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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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예능’ 샘 오취리 방귀 공격→김준호 '화들짝' 폭소 유발

기사입력 2020.01.28 16:00 / 기사수정 2020.01.28 16: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친한 예능’ 멤버들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다. '친한 예능' 8인방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와 홍자-정다경-숙행이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

이 가운에 김준호-데프콘-샘 해밍턴-샘 오취리가 최강 팀워크를 예고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날 네 사람은 '마운틴 뷰'가 매력적인 독채 건설에 돌입했다. 

이때 김준호-데프콘-샘 해밍턴-샘 오취리는 익숙하지 않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바닥 깔기부터 뼈대세우기, 재료 옮기기, 삽질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분업화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샘 오취리는 "엄마한테 집 사진 보냈더니 당장 가나 오래"라며 가나에 계신 부모님의 '찐 반응'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편, 김준호-샘 오취리는 방귀로 결의를 맺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뜻밖의 순간 샘 오취리의 방귀 공격을 맞은 김준호는 "유어 윈드(?) 베리 더티"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두 사람의 한층 짙어진 우정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친한 예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친한 예능’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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