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배철수와 만났다.
안현모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교때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한 번 뵌 후 처음 뵀는데도 자주 뵌 것 같은 친근함"이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배철수의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안현모의 손을 잡은 배철수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안현모는 또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축하드립니다"라면서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 배철수는 이날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국내 생중계를 함께 진행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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