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는 “강다니엘 팝퀴즈, 보기 전에 모두 심장 부여 잡으세요(Eng Sub)”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자신에 대한 TMI를 대답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다니티에게 추천하고픈 립컬러는 레드, 촬영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립스틱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에어팟 이름은 베이컨과 미드나잇, 추천하고픈 영화는 ‘스파이더맨 : 파프롬홈’, 자주쓰는 이모티콘은 ‘고민하는 이모티콘’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끈 TMI 질문은 ‘덮깐논쟁’이었다. 내 아이돌이 ‘덮깐논쟁’이라 머리를 덮었을 때 더 예쁜가, 깠을 때 예쁜가를 두고 토론을 벌이는 논쟁이다.
이 질문에 대해 강다니엘은 ‘겨울에는 까고 여름에는 덮는다’라고 대답했다. 겨울에는 피부가 창백해지기에 까는 게 더 나은 것 같고, 여름에는 귀찮아서 선크림을 잘 안 바르기 때문에 덮어서 가린다고.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가수 강다니엘과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가 함께한 마리끌레르 2월호가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강다니엘’은 지방시 뷰티의 ‘땡 꾸뛰르 시티 밤’과 ‘땡 꾸뛰르 쿠션’을 발라 그의 말간 피부를 돋보이게 하였고, 니트 스웨터를 함께 착용하여 포근한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특히 “립스틱은 역시 레드 아닌가요?(웃음)”라며, ‘르 루즈의 딥 벨벳 #37루즈 그레네’의 선명한 레드 색상과 ‘르 루즈’만의 시크한 레더 패키지가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지방시 뷰티 ‘최애템’으로 ‘멀티 로즈 퍼펙토 #N01 퍼펙트 핑크’를 뽑으며, “평소 입술이 건조한 편인데 바르자마자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져 참 좋아요.”라고 답했다. 또한, 지방시 뷰티의 모델이 된 후 뷰티에 부쩍 관심이 생겼다며, “지방시 모델이 된 후 다니티 여러분도 함께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팬들에 대한 언급도 놓치지 않았다.
강다니엘과 지방시 뷰티가 함께한 매력적인 뷰티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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