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준하가 가게 4개를 운영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노브레인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문천식, 박소영, 김종민,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해투는 4년 만이고 방송도 굉장히 오랜만이다"고 방송 출연에 설렘을 드러냈다. "반은퇴라고 이야기를 했다던데"라는 유재석의 말엔 "'무한도전'에서 '무도' 끝나면 뭐하냐고 해서 '끝나지 않겠냐'고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근황도 공개했다. 꼬치구잇집을 운영 중이며, 최근엔 오뎅바를 오픈했다고. 그는 "가게를 4개 하고 있다. 하나는 잘 되고 하나는 안 되고 하나는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연예인 수입, 꼬치구잇집 수입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 그는 "연예인 수입이 훨씬 좋다. 자영업자들이 쉽지가 않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