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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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X이도겸X최태환, '쥐'와 함께한 설날 맞이 인사 "福 받으세요"

기사입력 2020.01.23 15:50 / 기사수정 2020.01.23 15:52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이도겸-최태환이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3일 소속사 와이드에스 컴퍼니 측은 소속 배우인 김영광, 이도겸, 최태환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들이 저마다 개성을 살려, 귀여운 소품을 들고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김영광은 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양손에 쥐 모양 키링을 들고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작년에 영화를 찍었는데, 올해 개봉을 하게 되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2월 16일에 팬미팅을 하는데, 그때 만나게 되면 즐겁게 시간을 보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도겸은 양손에 복주머니와 쥐 모양의 마카롱을 들고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께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새해 목표는 세우셨나요? 새해 목표 아직 안 세우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세우시고, 연말에 우리 몇 개나 이뤄졌는지 같이 확인해봐요.”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태환은 쥐 인형과 함께 ‘꾸벅’ 인사를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설날에 가족분들이랑 맛있는 거 많이 드시거나 친구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행복 가득한 설을 기원하며, “어떤 모습으로 찾아뵐지는 모르겠지만, 또 금방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김영광-이도겸-최태환의 새해 인사 영상은 와이드에스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와이드에스 컴퍼니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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