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오하영-손나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22일 에이핑크 오하영은 자신의 SNS에 “YOS”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윤보미, 오하영,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비공식 유닛그룹 ‘YOS’라고 불리고 있다. ‘YOS’는 세 사람의 성 이니셜을 따서 만든 이름이다.
세 사람은 빛나는 미모로 공식 팬클럽 판다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이핑크의 기획사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측은 "오는 2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에이핑크의 단독 콘서트 'Welcome to PINK WORLD(웰컴 투 핑크 월드)'가 지난 8일 오후 8시 실시된 티켓 오픈에서 예매 시작 단 5분 만에 2회차 전좌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약 1년 1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로 일찍이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던 에이핑크의 이번 공연은 오픈과 동시, 이변 없이 준비된 좌석 모두가 ‘완판’되며 에이핑크의 막강한 저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에이핑크의 이 같은 전석 매진 기록은 지난 2015년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6회 연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더욱 놀라움을 더한다.
흔들림 없는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2020년, 데뷔 10년차 활동의 힘찬 포문을 열게 된 에이핑크는 ‘Welcome to PINK WORLD’라는 공연 타이틀처럼 팬들과 함께 성대한 ‘축제’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매년 다채로운 구성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끌어온 에이핑크는 2020년 공연 역시 멤버들이 기획, 구성에 직접 아이디어를 보태며 또 한번 ‘역대급’ 공연 완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오하영 SNS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