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라란스 에서 #클라랑스 로! #Clarins 가 한국에서 25년간 써오던 ㄴ 받침을 버리고 원어에 더 가까우면서도 순환을 상징하는 ㅇ 받침을 택했다.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점 하나를 붙잡고 고심하는 나로선 이런 디테일이 반갑다. #NewNameNewBegin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브랜드 조명 밑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소화해내는 안현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역시... 기자, 통역사의 직업병 ㅎㅎ", "현모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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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