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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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김지민, 일일제자로 등장 "임시보호하던 유기견 입양"

기사입력 2020.01.20 22:2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김지민이 일일제자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견종 공부를 하는 이유비, 이경규,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김지민의 유행어 '느낌 아니까'를 말하려다 "김지민 씨 유행어 '느낌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또! 맨날 틀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의 반려견 이름은 느낌이라고. 김지민은 "강아지 프로그램 일일 알바생으로 갔다가 강아지 매력에 빠졌다. 얼마 전엔 임시보호하던 유기견을 입양했다. 이름이 나리인데, 느낌이랑 너무 비슷해서 계속 보게 됐다"라고 사연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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