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남다른 후배 사랑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언제나 힘이 되는 울림 가족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골든차일드 콘서트에 방문한 울림 소속 가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제대한 성규의 얼굴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성규는 캡모자에 편안한 패딩을 걸치고 포즈를 취했다. 골든차일드 멤버에게 둘러싸여 카메라를 응시했다.
성규는 2018년 5월 2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후 군생활을 시작, 지난 8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육군 22사단에서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후 성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첫 방송을 앞둔 MBC '끼리끼리'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골든차일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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