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17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나의 워크웨어~프레피 스타일 오버핏 카디건과 주름스커트에 패턴 양말로 뽀인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미소를 지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갸름해진 턱선과 '슈스스'다운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언니", "완전 제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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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