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에서 4억 6700만 회에 이르는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15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가장 인기를 끈 방탄소년단 곡 40개를 소개하며 "영국 아미(팬클럽)들은 싱글과 EP(미니음반), 앨범에서 4억 6천700만 회의 스트리밍을 쌓아 올렸다"고 전했다.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곡은 지난해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였다. 이어 '아이돌'·'DNA', 'FAKE LOVE'·'MIC Drop'이 뒤를 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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