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여빈이 의도치 않은 몸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짜장면을 23초 안에 먹었다.
이날 '첫 번째 미션' 로데오와 줄리엣'에 도전하는 김성오 팀, 전여빈 팀, 안재홍 팀, 강소라 팀. 김성오, 안재홍 등에 이어 전여빈이 도전하기로 했다.
전여빈은 로데오에 올라갔지만, 바로 다른 방향으로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코미디 쪽에서도 잊힌 개그였는데"라며 예능 몸개그에 감탄했다.
전여빈은 유재석의 도움을 받고 5번째 시도 만에 올라가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전여빈을 보며 "리듬이 전혀 없는데?"라고 당황하기도. 전여빈의 기록은 18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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