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god 데니안이 첫 키스의 추억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영원한 아이돌 데니안과 홍서범이 출연한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가수 데니안이 MC 박은혜의 집요한 추궁에 자신의 첫 키스 추억을 이야기한다. 아이돌 출신의 첫 키스 이야기에 출연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데니안이 고등학교 1학년 때 공공장소인 '이곳'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혀 깜짝 놀랐다. 모두가 놀란 충격적인 첫 키스 장소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데니안과 함께 출연한 가수 홍서범은 조갑경을 위해 만든 노래를 공개한다. 이날 홍서범은 아내를 위해 작곡했다고 알려진 노래 ‘내 사랑 투 유’의 비화를 밝히는 등 아내 조갑경과의 설레는 연애 스토리를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박수가 쏟아졌다는 조갑경을 위한 홍서범의 노래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풋풋했던 데니안의 고교시절 첫 키스 일화와 조갑경을 향한 홍서범의 세레나데는 5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