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이 손예진을 대한민국으로 돌려보내려다 위기 상황을 맞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6회에서 박광범(이신영 분)은 리정혁(현빈)에게 따로 윤세리(손예진)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차로 이동하던 중 조철강(오만석)의 계략으로 위험에 처하면서 리정혁은 어깨 부상을 당하게 된다. 함께 맞서던 박광범 또한 다리에 총을 맞으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7회 예고편에서는 뒷자석에 리정혁과 박광범을 태우고 운전석에 앉은 윤세리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리정혁은 정신을 잃은 듯 박광범의 어깨에 기대어 있고, 윤세리는 다급하고 절박한 표정으로 차를 몰고 있어 긴박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사랑의 불시착’ 7회는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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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