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김희철, 백종원♥소유진 단란한 가족에 "가정 꾸리고 싶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김희철이 백종원, 소유진 가족의 달달한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다.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6회에서는 백종원이 양세형, 김동준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과 김희철이 돼지고기 발골 후 마무리 중이던 그때 소유진이 등장했다.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고기 안 구워줄 거면 짜장면 시켜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다급하게 항정살을 구워주겠다고 했다. 백종원은 용희, 세은에게 항정살을 먹여주었고, 김희철은 "아기가 벌써 고기를 먹네"라며 놀랐다. 백종원은 아이들은 물론 소유진에게도 고기를 먹여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두 분 행복하신 거 보여주려고 저 부른 거냐"라고 말했고, 아이들과 행복해하는 백종원을 보며 "이런 거 보면 나도 가정 빨리 가지고 싶어"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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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