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양준일 앓이 ing..."선배님 꽃길만 걸어요" (feat. AB6IX)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황보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황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스하시고 천진난만 순수하셨던 #양준일 선배님. V2활동때 다음 무대가 저희였어요. 저는 단번에 알아봤죠. 늘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십시요! 언제나인사성 밝은 후배들. 우리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2020 #지금아니면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양준일과 함께 브이를 하거나 소리지르는 제스쳐를 취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그룹 AB6IX의 이대휘, 김동현도 함께 사진을 찍으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마지막 함성지르는 모습! 넘 멋져요!", "뮤지컬 보는 느낌", "두 분 다 오래오래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황보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