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펭수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뷔를 만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7일 펭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방-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펭수를 중심으로 정국과 뷔가 곁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펭수는 정국과 뷔의 손을 꼭 붙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귀여운 펭수의 얼굴에 시선이 쏠린다.
정국은 펭수와 손은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다. 뷔는 살며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꼭 잡은 손 밖에 안보인다", "월클 펭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펭수는 지난 4일과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처음 만난 바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펭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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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