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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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캐스팅' 멘토 엄기준→MC 신성록까지, 뮤지컬 후배들 응원 나선다

기사입력 2020.01.07 15:18 / 기사수정 2020.01.07 15: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더블 캐스팅'의 멘토 라인업이 화제다.

2월 방송될 tvN '더블 캐스팅'은 주목받지 못했던 앙상블 배우들에게 무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앙상블 배우들에게 선배로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멘토 군단으로는 마이클 리, 엄기준, 차지연, 한지상, 이지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키운다.

최근 '더블 캐스팅'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무대에서 오로지 작품 하나만을 바라보고 땀을 흘리는 앙상블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구체적인 배역 이름도 얻지 못했지만 개인보다 전체를 바라본 앙상블들의 노력이 '더블 캐스팅'을 통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배우 신성록이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을 MC로 합류를 알렸다. 그동안 뮤지컬 배우로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추구해온 신성록이 재능 있는 후배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단독 MC로 합류한 것. 신성록은 '더블 캐스팅'을 통해 무대 위에서는 MC로서의 균형을 보여주고, 무대 아래에서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선배로서 응원과 격려를 보낼 예정이다.

'더블 캐스팅'의 우승자에겐 총 상금 1억원과 2020년 대극장 주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블 캐스팅'은 오는 2020년 2월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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