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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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에이핑크 하영-여자친구 예린과 함께...'빛나는 96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07 12:04 / 기사수정 2020.01.07 12:0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훈훈한 근황을 알렸다.

조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순간", "그래..내가 살게...", "아이스크림내기대결 셩노노 옌살라빔 빵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에이핑크의 하영, 여자친구의 예린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조이는 에이핑크의 'NoNoNo'를, 예린은 레드벨벳의 '짐살라빔'을, 하영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열창하는 모습이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조이가 계산하는 모습,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와 예린, 하영은 모두 96년생으로 평소에도 친한 모습을 보여 '96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해...", "96즈 친목 응원해요!", "셋 다 노래도 잘한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Psycho'로 활동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이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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