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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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18세 고민녀의 재방문, 함박웃음의 의미

기사입력 2020.01.06 15:38 / 기사수정 2020.01.06 15:51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18세 고민녀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재방문한다.

6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지난 방송 베트남 출신 엄마의 비자문제로 인해 강제로 헤어질 위기에 처했었던 18세 고민녀가 재방문한다. 경제적인 문제, 엄마와의 이별 문제 등 무거운 고민을 안고 있던 그녀가 환한 웃음으로 다시 나타나 두 보살들의 아빠 미소를 자아낸다고.

특히 고민녀는 지난 방송 이후 유튜브 조회 수 270만에 이르는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고민을 해결해 줄 특별한 기회가 생겼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꿈을 이룰 수 있게 됐음은 물론 엄마와의 이별문제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는 기쁜 소식으로 두 보살에게 놀라움을 안긴다고 해 과연 그녀에게 온 행운의 사건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과 이수근은 고민녀의 업그레이드된 스페셜 무대에 눈을 반짝인다. 일명 ‘나방창법’으로 음 이탈을 선보였던 그녀가 심기일전으로 다시 도전장을 내민 것. 그러나 무대가 끝난 뒤 칭찬의 말(?)을 건네던 서장훈은 생각지 못한 말실수로 태세전환 모드에 들어가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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