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핑클 이진이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내며 베이킹 실력을 선보였다.
6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말차쿠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직접 구운 말차 쿠키를 든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진의 내추럴하고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같은 멤버인 성유리는 "나도 쿠키 만들어줘"라는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우와 언니 베이킹도 잘하시네요", "남편 분은 행복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여섯 살 연상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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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