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재방송 시청률에서도 돌풍…‘보이스퀸’보다 높게 나와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지난 1월 2일 첫 방송에서 트롯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인기리에 막을 내린 ‘내일은 미스트롯’ 첫 방송 당시 보다 높은 시청률로 대박을 터트리며 경쟁 프로그램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을 누르고 비지상파 1위로 출발했다. 그리고 주말 재방송에서도 연이어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1월 4일 토요일 재방송에서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TNMS, 유료가입) 1부 7.3%, 2부 7.7%를 기록하며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스페셜’ 재방송 시청률 2.2%를 누르며 비지상파에서 방송한 모든 드라마, 뉴스 시사 보도 프로그램 및 예능을 물리치고 토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 기세를 5일 일요일 재방송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나갔다.

일요일 오전에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베스트는 전날 토요일에 연이은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5.0%를 기록 하며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재방송 4.3% (1부 2.6%, 2부 5.0%)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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