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트와이스, 본상 수상 "시즈니·원스에게 감사" [2020 골든디스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NCT드림과 트와이스 '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을 받았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먼저 NCT드림은 "저희가 항상 시즈니들에게 꿈과 희망, 힐링을 드리는 팀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시즈니덕분에 꿈과 희망, 힐링을 얻는 것 같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올해가 시작한지 5일 째인데 이틀 연속으로 '골든디스크'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저희 도와주시는 많은 스태프분들 감사드리고 원스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미나에게도 꼭 이 상을 전달하고 싶다"고 디지털 음원 부문에 이어 음반 부문까지 수상한 기쁨을 드러냈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지난 4일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에 이어 5일 음반 부문 시상으로 이어졌다. JTBC와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승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