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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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장승조, 미각 잃은 하지원 걱정돼 따라갔다

기사입력 2020.01.03 23:4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장승조가 하지원을 걱정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11회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을 지켜보는 이준(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차영의 미각, 후각에 문제가 생긴 걸 아는 이준은 힘없이 걸어가는 문차영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문차영이 향한 곳은 시장. 문차영은 먹다가 사레가 걸렸고, "맛있게 만들어주셨는데 죄송하다"라며 울먹였다.

문차영을 쫓아온 이준은 "초콜릿 가게로 들어올 줄은 몰랐다. 걱정돼서 뒤밟았다. 이상한 짓이라도 할까봐"라고 했다. 문차영이 "술 먹어도 무슨 맛인지 모르지 않을까요"라고 하자 이준은 "초콜릿 맛도 모르긴 마찬가지 아닌가"라고 밝혔다.

그러자 문차영은 초콜릿에 얽힌 얘기를 말했고, 이준은 이강의 엄마를 떠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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