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시언이 연예대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시상식 뒷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 혼자 산다'가 8관왕을 하면서 모든 멤버가 다 상을 받았다는 얘기를 했다.
이시언은 "저는 못 받았는 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은 베스트 팀워크상을 같이 받지 않았느냐고 했다.
성훈은 "형이 이번에 개인상 받으려면 형이 대상 받았어야 돼요. 2018년에 최우수상 받았으니까"라고 했다.
이시언은 "올해는 대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하며 즉석에서 슬랩스틱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막 던지는 몸개그. 낡은 슬랩스틱.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