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엠카’부터 ‘뮤뱅’까지 새해부터 열일 행보 '빛나는 존재감'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새해부터 열일 행보를 보이며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세븐어클락(앤디, 한겸, 이솔, 태영, 루이)은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백야’의 타이틀곡 ‘미드나잇 선(Midnigt Sun)’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세븐어클락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세븐어클락은 깔끔한 슈트 의상을 매치해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매력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이처럼 새해부터 음악 방송에 연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븐어클락은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광둥성어로 새해 인사 영상을 공식 SNS에 업로드하며 ‘글로벌돌’로서의 위용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