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조여정이 '99억의 여자'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현찰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은 조여정이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칼바람이 불어오는 강가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여정은 몰아치는 바람에도, 추위를 피하는 순간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 특히, 극중 정서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그녀의 러블리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조여정은 불철주야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마음까지 따뜻한 커피를 준비해 감동과 여유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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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