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TV' 송은이X김숙 '합동 생일 파티', 전석 매진...'인기 입증'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송은이와 김숙의 생일 파티가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송은이와 김숙이 '비보(VIVO) TV' 개국 4주년을 기념해 ‘비보쇼 합동 생파’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 2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직후 단 2분 만에 1200석 규모의 2회 공연, 2400석이 ‘전석 매진’되는 엄청난 파워를 입증해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

4년마다 열리는 ‘비보쇼 합동 생파’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 공연으로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1년 치 축하를 한꺼번에 건네줄 비밀스런 초호화 게스트가 참석하는 것은 물론, 송은이와 김숙의 특별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는 것. 여기에 땡땡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생일 선물까지 빈틈없이 준비되어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비보 TV’ 측은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폭발적인 반응에 얼떨떨하다”며 “4년 마다 돌아오는 특별한 공연에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의미 있고 뜻깊은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비보쇼 합동생파’는 2월 28일 오후 8시, 2월 29일 오후 7시 양일에 걸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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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