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Y2K 고재근이 '미스터트롯'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고재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 알지도 잘 하지도 못하지만 항상 매력을 느껴왔던 장르고 많은 권유를 받았던 장르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망설였지만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심했다. 경연에 참여한 101팀 모두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지만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고재근은 빨간 수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끝으로 그는 "저희들 모두 응원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재근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 중이다.
이하 고재근 인스타그램글 전문.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20년에는 여러분 모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저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알지도 잘하지도 못하지만 항상 매력을 느껴왔던 장르이고 많은 권유를 받았던 장르이기도 합니다
많이 망설였지만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심했고 경연에 참여한 101팀 모두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지만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려합니다. 저희들 모두 응원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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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10시첫방송 #본방사수 #응원부탁드립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고재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