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이현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플이 방학이라 뭐할까 고민하다가 미니언즈특별전을 하고있길래 인사동에 왔어요~ 들어가기전엔 심드렁하더니 두시간 넘게 안나간다고.... 아이들이랑 가기 좋네요 #파인애플데이 #미니언즈특별전 #윤서가찍어준사진 #제법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애플이'는 이현이의 첫째 아들 윤서 군의 애칭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전시회를 즐기는 이현이와 윤서 군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가봐야겠어요", "애플이 많이 컸네요~", "이렇게 훈훈한 엄마와 아들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는 유투브 채널 '현이로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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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