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X장우혁, K팝 대표 댄싱머신의 퍼포먼스 [MBC 가요대제전]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청하와 장우혁이 'K팝 대표 댄싱머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MBC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이하 가요대제전)'가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 생중계됐다.

어느덧 1부의 마지막 순서가 됐고 청하와 장우혁은 각각 'Snapping'과 'WEEKAND'·'전사의 후예'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특히 청하와 장우혁은 컬래버 무대도 만들어냈다. 각자의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두 사람은 함께 퍼포먼스를 꾸미며 K팝을 대표하는 '댄싱 머신'의 위엄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AOA, DAWN(던), GOT7, ITZY, MONSTA X,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TWICE,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이 출연했다.

dh.lee@xportsnew.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