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여진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여진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 매일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오더라도 담담히 닦아내고 한 걸음 내딛을 용기와 힘으로 가득한 2020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블로!!!"라는 글과 함께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진구는 도화지를 한 장씩 넘기며 새해 인사 멘트를 전했다. 그는 멘트가 바뀔 때마다 잔망스럽고 밝은 표정으로 매력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내년에는 따블로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했고, 지난 9월 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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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