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30 19:27
지난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이유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어린이날마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큰 금액을 쾌척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그의 기부 소식이 전해진 후 팬클럽인 유애나도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24일 “12월 20일까지의 건수보다 23~24일 양일간 들어온 건수가 더 많다”고 전했다. 하루 평균 20배 이상의 기부가 들어왔다는 것.
아이유의 메시지 속 ‘예쁜 마음씨’는 이를 두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유는 그런 유애나의 마음에 감동받아 다시 거액의 기부를 했다.
기부로 사랑의 티키타카를 하고 있는 아이유와 유애나.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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