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정려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사내전은 이번주에는 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 1/6 월요일부터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찜질방에서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를 쓰고 고스톱판 앞에 앉아 있다. 드라마 스틸컷으로 추정되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쉬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검사내전 기다렸는데..."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정려원은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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