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귀여운 행동을 포착했다.
30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자기 멋대로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은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했다. 현재 이들은 호주에 거주 중이다.
윌리엄은 손을 위로 올리거나 흔들며 귀여운 동작을 선보였다.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윌리엄의 행동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윌리엄의 통통한 볼살과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윌리엄 언제 한국오나요", "앙증맞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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