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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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올드보이' 오대수로 변신…'화들짝'

기사입력 2019.12.29 17:2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영화 '올드보이'의 오대수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하가 김종국 콘서트에 대한 제보를 했다. 

이날 멤버들은 번호만 보고 고른 배역으로 변신했다. 그 결과 하하는 '타짜'의 아귀, 김종국은 '범죄도시'의 장첸, 지석진은 '마더'의 마더로 변신하게 됐다.

전소민은 '올드보이'의 오대수. 이를 본 김종국은 "너 지금 약간 안영미 느낌 난다"라며 웃었다. 점점 분장이 계속되자 전소민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스틸러로 변신한 멤버들이 함께 등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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