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인 하카코리아가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이후 블레이드를 교체할 수 있는 올해 2번째 신제품인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가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하카 코리아 관계자는 "3년 동안 HNB(궐련형 전자담배)를 비밀리에 개발하면서, 기존 소비자들이 사용하면서 가장 곤란한 문제인 블레이드 파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블레이드를 교체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했으며, 그 과정에서 소비자 본인에게 최적화 된 블레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타입으로 출시 할 것"이라 전했다.
본 제품은 풀 메탈 바디를 채택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다가오는 1월에 출시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현재 소비자들에게 정립 된 궐련형 전자담배의 틀을 지키며, 불편했던 사항들을 개선 시켜 소비자들에게 실질 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