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전혜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행복한 크리스마스. 집안 가득 하나 하나 정성 가득 따뜻하고 기쁨 넘치는 성탄절 만들어준 너와 그에게 감사하며.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중 특히 눈길을 끈 건 전혜빈과 남편이 손을 맞잡은 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있는 모습.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전혜빈과 듬직한 남편의 자태가 인상적이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7일 발리에서 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