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의 2차 포스터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23일 오후 8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의 2차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데뷔 앨범 ‘Gol-Cha!’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배경이지만, 그와 상반되는 성숙한 이미지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 이어 2차 포스터 또한 이번 콘서트 명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에 걸맞게 골든차일드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장의 포스터에 오롯이 담아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8일 팬클럽 선예매 전석 매진은 물론, 20일 일반 예매까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막강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020년 1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