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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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최지우 측 "내년 5월 출산 예정, 행복하게 태교 전념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2.23 15:12 / 기사수정 2019.12.23 15: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 경 엄마가 된다.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1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다. 결혼 당일 자신의 팬클럽인 스타지우 사이트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후 남편이 9살 연하의  'O2O' (online to offline)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후엔 연기 활동 휴식기를 갖고, 소속사 후배인 손호준이 출연한 tvN '커피프렌즈'에 지원사격하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안방을 찾았다.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최지우의 작품 활동 휴식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은 최지우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됩니다.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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