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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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정명호, 누구보다 빛나는 12월의 신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2.23 11:18 / 기사수정 2019.12.23 11:1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결혼으로 근황을 알렸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던 그녀, 12월의 신부가 된 서효림 부부의 연을 맺고 평생을 함께 할 '정명호♡서효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합니다. 소중한 날, 축복된 날.. 마음 모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 맞추며 나아갈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 두 장에서는 결혼식장에서의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효림이 뒤를 쳐다보는 모습, 신랑과 함께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이어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예쁜 부부'라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화제가 됐다. 서효림은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지끄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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