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2019 KBS 연예대상' 신인 DJ상 수상을 인증했다.
정은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함께해서 얼마나 좋은지. '정은지의 가요광장' 인생 한 번뿐인 신인상. 잊지 못할 89.1mhz. 융버메(윤보미)랑 함께라 외롭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은지는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 라디오 DJ상을 수상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