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골드문트’ 오디오 인기…나인원한남 및 해운대 LCT 레지던스 입주자 프로모션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나인원 한남과 해운대 LCT레지던스 등 슈퍼리치들의 초호화 주택단지들의 입주일이 다가오면서 스위스 명품 오디오 골드문트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골드문트의 수입사 오디오갤러리에 따르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골드문트의 판매 건 대다수가 나인원 한남과 해운대 LCT등에 입주예정인 고객들이라고 한다. 이어 슈퍼리치들이 선택하는 데에는 초호화 주거공간에 맞는 완벽한 편의성과 디자인, 특히 인테리어 공간을 해치지 않는 구성을 제안할 수 있기 때문이고,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역시 슈퍼리치들이 소유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오디오갤러리는 초호화 주거지 특수를 이어 가기 위해 나인원 한남과 해운대 LCT의 입주가 완료되는 2020년 2월까지 입주자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와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골드문트는 전세계 몇 안되는 원브랜딩으로 스피커부터 플레이어, 케이블까지 한번에 구성할 수 있는 브랜드다. 이 스피커에는 어떤 앰프를 또 어떤 케이블을 써야 할지 고민하고 공부할 필요 없이 모든 것이 최적화 매칭되어 제작된다.

특히 스피커 안에 앰프를 내장 시킨 액티브 스피커를 개발하여 일반 하이엔드 오디오가 거실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불편함을 해소함에 따라 인테리어의 모더니즘과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트렌디한 슈퍼리치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다.

이에 따라 명품 빌트인 주방 및 가구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지어진 신규 주택단지로 이사하는 음악을 즐기는 슈퍼리치들의 골드문트 선택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골드문트는 ‘완벽한 원음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매출의 30%가량을 연구와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초로 뉴욕 MOMA에 전시된 오디오로써 그 예술성과 특별함을 인정받았으며, 유명 팝 가수 마돈나와 애플의 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놀드 슈왈제네거, 톰 크루즈, 힐러리 클린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유명인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