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전사진...벌써 10살이 되네요...시간이 빨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명의 아기가 서 있다. 어딘가를 응시한 채 분홍색 손가방을 들고 있는 왼쪽의 여아는 정승빈 양, 그런 승빈 양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는 오른쪽의 남아는 정승권 군으로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컸네요', '멋진 연기도 엄마인 모습도 모두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enter@xportsnews.com / 이영애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