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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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달콤+오싹' 컴백 전야제 예고…아이린 '압도적 비주얼'

기사입력 2019.12.19 09:1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펼친다.

레드벨벳은 22일 밤 10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 레드벨벳 체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레드벨벳의 '사이'좋은 '코'리스마스'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달콤하면서도 오싹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올 한 해 펼쳐진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결산할 전망이다. 또 이달 23일 발매되는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에 대한 스포일러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레드벨벳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이코(Psycho)'를 비롯해 총 16곡으로 구성된다. 추가 수록된 스페셜 트랙 '라 루즈(La Rouge)'는 지난 11월 개최된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재지하고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 매혹적인 보컬, 화려하게 쏟아지는 애드립이 조화를 이뤄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오늘(19일)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에는 아이린의 티저 이미지가 오픈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매혹적인 눈빛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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