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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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영선 "아들의 평온 위해 크리스마스 혼자 보낼 것"

기사입력 2019.12.18 23:0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영선이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호란은 박영선에게 "크리스마스에 아들 보러 미국에 갈 예정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영선은 "아이가 지금은 아빠와 살고 있고, 나는 일 년에 기껏해야 두 번 가서 본다. 내 아이의 흐름을 내 욕심 때문에 깨고 싶지는 않다."고 대답했다.

박영선은 "아들과 아이 아빠, 그리고 새엄마와 함께 제발 행복하기를 항상 기도한다"며 "나는 조금 힘들어도 참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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