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06
연예

'라스' 이규성 "'동백꽃' 임상춘 작가, 정체 들통나면 이름 바꾼다고"

기사입력 2019.12.18 23:02 / 기사수정 2019.12.18 23: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규성이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성은 '동백꽃 필 무렵' 오디션에서 "처음 하정우 선배님의 '추격자' 대본을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다. 저는 드라마 제목을 보고 '전원일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서운 대본을 줘서 '이게 뭐지?' 싶었다"고 털어놨다. 

MC 김구라는 필명인 임상춘 작가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규성은 "(작가님이) 필명을 쓰는 이유가 있으시더라. 정체가 들통나면 또 이름을 바꾼다고 하시더라. 그 이유는 본인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