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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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오연서 향한 구원 마음 눈치챘다 '삼각관계 시작'

기사입력 2019.12.18 21:07 / 기사수정 2019.12.18 21:5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과 구원이 오연서를 두고 삼각관계를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13회에서는 이강우(안재현 분)가 주서연(오연서)을 향한 이민혁(구원)의 마음을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우와 이민혁은 술에 취한 주서연을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실랑이를 벌였고, 이강우는 "너 뭐야. 너 설마 주서연"이라며 의아해했다.

이때 이민혁은 "나 거짓말 못하는 거 알잖아. 물어보라고. 내가 왜 이러는지"라며 쏘아붙였고, 이강우는 "너 주서연 좋아하"라며 말끝을 흐렸다.

결국 이강우는 이민혁이 주서연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안 듣고 싶다니까"라며 대화를 거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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