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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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모든 불가능을 뛰어넘는 거대한 어드벤처

기사입력 2019.12.18 11:58 / 기사수정 2019.12.18 11:58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이 재방영된다.

18일 채널CGV에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이 방송될 예정이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는 액션, 모험 영화로 2012년 1월 19일 개봉했다. 브래드 페이튼이 감독을 맡고, 드웨인 존슨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론가 3.33점, 네티즌 7.11점을 줬다.

며칠 전 밤부터 어디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암호처럼 스티븐슨의 ‘보물섬’,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단서로 던져지고, 세 개의 책 속에 등장하는 섬들이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 세 개의 지도를 겹치니 나타나는 경도와 위도가 적힌 좌표.

그것은 바로, ‘쥘 베른’의 추종자로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할아버지가 보낸 신호였고, 2년 전 연락이 끊긴 할아버지를 찾아 신비의 섬으로 출발한다. 헬기를 타고 섬을 향해 가던 가족은 강력한 태풍을 만나고, 태풍의 눈에 들어가야만 섬에 갈 수 있다. 드디어 도착한 곳은 바로 아틀란티스, 비밀의 열쇠를 찾는 힌트는 바로 소설 속에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는 오후 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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