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네이처 소희, 센스 있는 진행 눈길…뷰티MC 우리퀵

네이처 소희의 Olive TV '겟잇뷰티' 출연이 시선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Olive TV '겟잇뷰티'에서 소희는 부산에서 특집으로 펼쳐진 '신상임당'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국내의 U 브랜드 각질 제거 아이템을 센스 있게 소개했다.

더불어 소희는 자신이 소개하는 아이템을 자세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립스틱까지 선보이며 꼼꼼하게 비교하고 리뷰하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소희는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호수는 하나밖에 없느냐?", "왜 쿠션이 없느냐"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듯 꼭 필요한 질문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 밖에도 소희는 스페셜 오더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도 "두 눈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느낌", "바르기도 참 쉽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 "슈웅~" 이라는 자체 효과음을 더해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설명을 해 더욱 쉽고 재밌게 해 뷰티 MC로서 큰 활약을 펼쳤다.

이날 소희는 20대 여성들을 대변하는 센스있는 질문과 진심이 듬뿍 담긴 공감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뷰티계의 새로운 차세대 MC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소희가 속한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두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 후속곡 '빙빙(Bing Bing)'으로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Olive TV '겟잇뷰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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